21대 총선 대구 중·남 지역 미래통합당 임병헌 예비후보는 24일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 미래의 도시개발 청사진”이라며 ‘중·남구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중심의 틀에 박힌 광범위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시재생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살리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특화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가미한 핀-포인트(Pin-point) 개발로 소규모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해 사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동네 단위로 부족한 문화시설, 생활SOC 등 거점시설을 클러스터형으로 공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빈집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생태형 마당을 조성하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임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중심의 틀에 박힌 광범위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시재생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살리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특화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가미한 핀-포인트(Pin-point) 개발로 소규모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해 사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동네 단위로 부족한 문화시설, 생활SOC 등 거점시설을 클러스터형으로 공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빈집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생태형 마당을 조성하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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