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착 139개소 등 긴급 보수
내년 사업 완료 목표 4월 착공
내년 사업 완료 목표 4월 착공
예천군은 예천읍 시가지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38억5천400만 원을 투입, 하수도 시설물정비에 나섰다.
군은 2015년 국비지원으로 사전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지반침하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긴급보수 구간 및 일반보수 구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굴착 L=1천259m, 비굴착 139개소 등 긴급보수 구간에 필요한 사업비 38억5천400만 원(국비 19억2천700만 원)을 확보하고 긴급보수 구간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추경으로 4억 원을 우선 확보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해 공법선정까지 마친 상황으로 4월경 착공해 2021년도 사업완료를 목표로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등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예천읍 시가지 일원의 굴착작업은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해서 동일한 위치에 반복적인 굴착작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군은 2015년 국비지원으로 사전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지반침하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긴급보수 구간 및 일반보수 구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굴착 L=1천259m, 비굴착 139개소 등 긴급보수 구간에 필요한 사업비 38억5천400만 원(국비 19억2천700만 원)을 확보하고 긴급보수 구간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추경으로 4억 원을 우선 확보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해 공법선정까지 마친 상황으로 4월경 착공해 2021년도 사업완료를 목표로 조기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등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예천읍 시가지 일원의 굴착작업은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해서 동일한 위치에 반복적인 굴착작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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