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매월 리·동 산간 오지마을을 우선 선정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종합) 민원처리제’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첫 번째로 24일 재산면 남면리 경로당에서 군청 종합민원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함께 남면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적.토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상담을 통해 해소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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