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에 따라 9개 읍·면 공동주택과 관내 복지관, 기념관 등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달성군 공동주택의 경우, 22일부터 양일간 화원 명곡미래빌 3단지, 유가 대구테크노폴리스남해오네뜨 2차 등 9개 읍·면 공동주택단지 11개(7천958세대)에 대해 소독약제 살포방역을 실시했다. 이밖에 관내 공동주택 130개 단지(7만8천331세대)에 개별공문을 발송, 아파트별 긴급소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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