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19-2020시즌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단체전 메달권에 진입했다.
오상욱, 하한솔(이상 성남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팀을 이룬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했다.
시즌 첫 월드컵인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이로 대회에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화성시청)가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합작했던 한국 남자 사브르는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중국, 독일을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43-45로 석패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간발의 차로 놓쳤다. 연합뉴스
오상욱, 하한솔(이상 성남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팀을 이룬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했다.
시즌 첫 월드컵인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이로 대회에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화성시청)가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합작했던 한국 남자 사브르는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중국, 독일을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한국은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43-45로 석패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간발의 차로 놓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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