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동 거주 25세 여성, 신천지 교인
구미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새벽 2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환자는 황상동(황상1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95년생 여성으로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
구미 5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7일 기침,가래,코막힘의 최초 증상이 발현, 23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 5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7일 기침,가래,코막힘의 최초 증상이 발현, 23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황상동 자택에 자가 격리 중으로 오전 중 구미보건소에서 부모의 '코로나19' 감염검사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구미시 3번, 4번째 환자는 25일 오후 1시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예정이다.
구미시 3번, 4번째 환자는 25일 오후 1시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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