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유니폼 1차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상주상무는 지난 4일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아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녹여낸 유니폼을 공개했다.
상주의 유니폼 1차 프리오더는 25일 오후 3시부터 내달 9일 오후 6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충성마트에서 가능하다. 이번 프리오더에선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과 마킹 방식(전사 프린트)의 홈, 원정, GK홈, GK원정 등 총 4종류의 유니폼을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6만원이며 리그패치 추가 시 1만2천원이 추가된다. 원하는 선수 및 등번호로 마킹이 가능해 나만의 유니폼을 만들 수 있다. 마킹 옵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유니폼은 3주가량의 제작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쇼핑몰(http://formacion.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