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학군 조성’ 공약
21대 총선 대구 동을 미래통합당 김재수 예비후보는 25일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동구을 지역을 명품 교육학군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낙후된 생활과 교육여건 미비가 교육환경의 불균형을 초래했다며 “동구을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고등학교 수가 부족하고 이른바 명문 고등학교도 없다. 대구 시내 학교를 다니기 위한 교통여건도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를 거쳐 세부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반야월에 스마트 시립도서관 건립 △대구시내 명문 고등학교 및 스타학원 유치 △혁신도시지구에 명문고 육성 및 동구을 지역학생 우선 진학 방안 강구 △초·중학생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영어마을 조성 등) △4차산업 시대 대비한 SW교육 강화 △방과 후 돌봄교실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최근의 코로나19 등 질병 연구와 신약·의료기기개발 연구가 필요하다”며 첨단 연구기관 설립도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낙후된 생활과 교육여건 미비가 교육환경의 불균형을 초래했다며 “동구을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고등학교 수가 부족하고 이른바 명문 고등학교도 없다. 대구 시내 학교를 다니기 위한 교통여건도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를 거쳐 세부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반야월에 스마트 시립도서관 건립 △대구시내 명문 고등학교 및 스타학원 유치 △혁신도시지구에 명문고 육성 및 동구을 지역학생 우선 진학 방안 강구 △초·중학생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영어마을 조성 등) △4차산업 시대 대비한 SW교육 강화 △방과 후 돌봄교실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최근의 코로나19 등 질병 연구와 신약·의료기기개발 연구가 필요하다”며 첨단 연구기관 설립도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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