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감염병 관리 병원을”
21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 미래통합당 노형균 예비후보는 25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의료방역체제 관련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예비후보는 “해외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해외유입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력한 입국제한 조치 법안마련과 국내 신종 감염병 유행 시 격리·수용할 수 있는 감염병 관리 병원을 전국 권역별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염병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달서구에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공약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환자 발생 시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연계할 수 있는 플로우시스템(flow system)을 구축하고 시설과 장비 지원도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노 예비후보는 “해외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해외유입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력한 입국제한 조치 법안마련과 국내 신종 감염병 유행 시 격리·수용할 수 있는 감염병 관리 병원을 전국 권역별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염병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달서구에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공약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환자 발생 시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연계할 수 있는 플로우시스템(flow system)을 구축하고 시설과 장비 지원도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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