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 방역 미흡 민원 접수”
4·15총선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예비후보는 25일 동구의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방역대책 마련을 요구했따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평화시장, 동구시장, 동서시장, 송라시장, 공항시장 등을 방문점검한 결과 동구시장 이외 모든 전통시장이 지자체 차원에서의 방역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시장 상인들의 민원을 접수했다”며 지역의 방역시스템을 지적했다.
그는 “그나마 방역을 실시한 동구시장 또한 입구지역 일부에만 방역이 실시됐을 뿐 시장 내 점포들에 대한 방역조치는 전무해 그 실효성에 큰 의문이 제기된다”고 꼬집었다.
홍하은기자
서 예비후보는 “평화시장, 동구시장, 동서시장, 송라시장, 공항시장 등을 방문점검한 결과 동구시장 이외 모든 전통시장이 지자체 차원에서의 방역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시장 상인들의 민원을 접수했다”며 지역의 방역시스템을 지적했다.
그는 “그나마 방역을 실시한 동구시장 또한 입구지역 일부에만 방역이 실시됐을 뿐 시장 내 점포들에 대한 방역조치는 전무해 그 실효성에 큰 의문이 제기된다”고 꼬집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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