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따지지 말고 지원을”
21대 총선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도건우 예비후보는 25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당장 예비비 2조원을 대구로 내려보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족한 인력과 장비, 음압병상 확보와 무너져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묻고 따지지 말고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부족한 의료진의 추가적인 지원과 배치를 호소했다.
그는 “대구는 음압병상 자체가 전국의 5.3%(54병상, 2019년 12월 기준)밖에 되지 않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것도 다인실이 60%에 육박해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우므로 1인실 위주로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그는 “부족한 인력과 장비, 음압병상 확보와 무너져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묻고 따지지 말고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부족한 의료진의 추가적인 지원과 배치를 호소했다.
그는 “대구는 음압병상 자체가 전국의 5.3%(54병상, 2019년 12월 기준)밖에 되지 않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것도 다인실이 60%에 육박해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우므로 1인실 위주로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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