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지원 정책 수립” 촉구
21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 미래통합당 김주범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 조치로 인해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 가정의 지원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어린 자녀들의 개학은 연기됐지만 자녀를 돌볼 상황이 마땅치 않은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개학 연기 기간이 추가로 늘어날 수도 있다”며 “정부는 당장 다음 주부터 개학 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맞벌이 부부 가정의 지원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어린 자녀들의 개학은 연기됐지만 자녀를 돌볼 상황이 마땅치 않은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개학 연기 기간이 추가로 늘어날 수도 있다”며 “정부는 당장 다음 주부터 개학 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맞벌이 부부 가정의 지원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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