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팔이 쇼, 커다란 착각”
21대 총선 대구 북을 미래통합당 강연재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25일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 의견도 무시하는 문재인 정부의 시진핑 기대기가 도를 넘었다”며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마지막 반전의 카드로 ‘시진핑 방한’과 감성팔이 쇼를 또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커다란 착각이고 병”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강 예비후보는 “의사협회가 어제(24일)로 총 7번째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 조치를 촉구했고 심지어 정부 인사인 질병관리본부장도 ‘중국이라는 고위험 지역의 입국자가 아무도 안 들어오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초스피드로 단행한 타국 정부는 문재인 정부보다 못한 무능자라서 이런 조치를 실행한 것인가. 중국이 이미 이동을 금지시킨 ‘후베이성’에 국한된 입국 금지야말로 아무 의미 없는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윤정기자
강 예비후보는 “의사협회가 어제(24일)로 총 7번째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 조치를 촉구했고 심지어 정부 인사인 질병관리본부장도 ‘중국이라는 고위험 지역의 입국자가 아무도 안 들어오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초스피드로 단행한 타국 정부는 문재인 정부보다 못한 무능자라서 이런 조치를 실행한 것인가. 중국이 이미 이동을 금지시킨 ‘후베이성’에 국한된 입국 금지야말로 아무 의미 없는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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