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24일 긴급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제197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당초 2월25일부터 3월6일까지 총11일간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상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지원하고 동참한다는 판단하에 의회차원에서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회의는 당초 2월25일부터 3월6일까지 총11일간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상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지원하고 동참한다는 판단하에 의회차원에서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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