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26일 대구스터디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마스크 100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시에서는 식약처에서 공급한 마스크 100만장(일반용 90, 의료용 10)과 대구시에서 확보한 물량 중 100만장을 합쳐 200만장을 당일 현장에서 구·군관계자 회의를 통해 배부했다. 각 구·군에서는 공급량에 따라 세대별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배 의장은 ‘코로나19’ 비상대책으로 바쁜 대구시와 시의회를 대표해 이날 식약처로 부터 공급된 마스크를 수령했다. 배지숙 의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구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마스크 500만장을 집중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대구시에서는 식약처에서 공급한 마스크 100만장(일반용 90, 의료용 10)과 대구시에서 확보한 물량 중 100만장을 합쳐 200만장을 당일 현장에서 구·군관계자 회의를 통해 배부했다. 각 구·군에서는 공급량에 따라 세대별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배 의장은 ‘코로나19’ 비상대책으로 바쁜 대구시와 시의회를 대표해 이날 식약처로 부터 공급된 마스크를 수령했다. 배지숙 의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구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마스크 500만장을 집중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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