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A(21)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송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청송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경북 안동시에서 버스를 이용해 청송으로 왔다. 귀가 전 진보면에서 감기약을 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1일 오후 진보면에 있는 커피숍과 PC카페, 순대국밥집, 노래방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22~23일 집에 머물다가 24일 오후 청송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26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에 따라 청송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청송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경북 안동시에서 버스를 이용해 청송으로 왔다. 귀가 전 진보면에서 감기약을 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1일 오후 진보면에 있는 커피숍과 PC카페, 순대국밥집, 노래방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22~23일 집에 머물다가 24일 오후 청송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26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