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오는 5월까지 요양병원·요양원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화재 등 대형재난으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를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한 소방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프로그램은 재난대응 대피유도요령 등 소방훈련 및 환자별 대피 유형표 부착, SNS(페이스북,밴드,유튜브 등)을 통한 쌍방향 소통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자동 심장충격기 사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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