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개월 지원 공약
21대 총선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는 26일 “여성들의 육아 부담으로 남성 육아 휴직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에서는 육아휴직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해 소득 감소의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다”며 “대구 북구 지역 남성에게 월 30만원씩 6개월 최대 180만원의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여성들의 경력단절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아빠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고 안정적으로 육아에 점념할 수 있게 되면 엄마들의 육아 부담 감소와 경력단절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대구 북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양 예비후보는 “아빠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고 안정적으로 육아에 점념할 수 있게 되면 엄마들의 육아 부담 감소와 경력단절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대구 북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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