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우체국 등에 매일 마스크 500만장 공급
약국·우체국 등에 매일 마스크 500만장 공급
  • 정은빈
  • 승인 2020.02.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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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부터 판매 시행
이르면 27일 약국과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마스크 판매가 시작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생산한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스크 생산업자가 긴급 조치에 따라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중소기업유통센터로 각각 출고해 마련한 물량이다.

마스크 100만개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에 우선 보내진다.

이어 식약처는 이르면 27일부터 전국 약국과 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마스크를 판매한다. 일반 소비자 구매용 공급 물량은 1일 총 500만개 정도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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