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재난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관리과 사무실이 폐쇄됐다.
26일 군위군에 따르면 안전관리과 A직원 부인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군은 26일 접촉자인 A직원이 근무해 온 안전관리과를 폐쇄하고 직원 14명은 고로면 장곡휴양림에 격리해 업무를 보고 있다. A씨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군청 직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26일 군위군에 따르면 안전관리과 A직원 부인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군은 26일 접촉자인 A직원이 근무해 온 안전관리과를 폐쇄하고 직원 14명은 고로면 장곡휴양림에 격리해 업무를 보고 있다. A씨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군청 직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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