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6일 경북도로부터 군내에 총 6명의 신천지교회 신도가 있다는 명단을 통보 받고 이들에 대한 발열 등 건강 체크를 진행했다.
군은 6명의 신도에 대해 보건소에서 해당 신도의 집을 방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락스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팀장체제로 하루 2회 14일간 모니터링을 가진다.
이들 신도들은 27일 현재까지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군은 지속적인 방역과 소득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부터 시외버스노선이 현 90회에서 30회로 감축운행 한다고 밝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군은 6명의 신도에 대해 보건소에서 해당 신도의 집을 방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락스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팀장체제로 하루 2회 14일간 모니터링을 가진다.
이들 신도들은 27일 현재까지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군은 지속적인 방역과 소득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부터 시외버스노선이 현 90회에서 30회로 감축운행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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