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영천경찰서 긴밀한 협의, 개인정보 보안에도 철저를 기할 것
영천시가 신천지교회 신도들에 대한 자료를 확보, 전원 검사를 추진하고 잇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자료와 시민들의 제보 또는 자진신고로 신천지교회 관련자 51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33명(양성14, 음성 19)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3명은 검사 중, 15명은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는 영천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검사 독려대상 15명에 대한 소재를 파악했다.
대구·경산 거주자 5명은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검체 거부자 2명은 전화와 방문을 통한 설득 중에 있다.
연락불통인 3명은 영천경찰서 신속대응팀과 함께 생활거주지를 추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발생의 경로가 되고 있는 신천지교회 신도 전원이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신도들에 대한 추가 자료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자료와 시민들의 제보 또는 자진신고로 신천지교회 관련자 51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33명(양성14, 음성 19)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3명은 검사 중, 15명은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는 영천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검사 독려대상 15명에 대한 소재를 파악했다.
대구·경산 거주자 5명은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검체 거부자 2명은 전화와 방문을 통한 설득 중에 있다.
연락불통인 3명은 영천경찰서 신속대응팀과 함께 생활거주지를 추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발생의 경로가 되고 있는 신천지교회 신도 전원이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신도들에 대한 추가 자료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