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정·설연휴 등 영향
주택 착공 물량 전국 1만6천채
주택 착공 물량 전국 1만6천채
국토교통부는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3천978채로 작년 동월(3만2천23채) 대비 2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주택시장에 큰 변화가 있다기보다는 지난달 신정과 설 연휴 등 공휴일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은 1만2천213채로 작년 동월 대비 31.5%, 지방은 1만1천765채로 17.1% 줄었다. 반면 대구는 1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926채로 작년 동월(471채) 대비 96.6% 증가했다.
1월 주택 준공 물량은 전국 3만1천544채로 작년 동월(4만7천799채) 대비 34.0%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6천821채로 작년 동월보다 26.7%, 지방은 1만4천723채로 작년보다 40.8% 줄었다. 반면 대구는 834채가 준공돼 작년 동월(259채) 대비 22.2% 증가했다.
1월 주택 착공 물량은 전국 1만6천512채로 작년 동월(2만4천397채) 대비 32.3% 감소했다. 수도권은 8천616채로 작년 동월에 비해 35.8%, 지방은 7천896채로 28.1% 줄었다.
1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40채로 작년 동월(1만5천501채) 대비 99.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일시적으로 신규 청약업무가 중단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수도권은 1만2천213채로 작년 동월 대비 31.5%, 지방은 1만1천765채로 17.1% 줄었다. 반면 대구는 1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926채로 작년 동월(471채) 대비 96.6% 증가했다.
1월 주택 준공 물량은 전국 3만1천544채로 작년 동월(4만7천799채) 대비 34.0%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6천821채로 작년 동월보다 26.7%, 지방은 1만4천723채로 작년보다 40.8% 줄었다. 반면 대구는 834채가 준공돼 작년 동월(259채) 대비 22.2% 증가했다.
1월 주택 착공 물량은 전국 1만6천512채로 작년 동월(2만4천397채) 대비 32.3% 감소했다. 수도권은 8천616채로 작년 동월에 비해 35.8%, 지방은 7천896채로 28.1% 줄었다.
1월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40채로 작년 동월(1만5천501채) 대비 99.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일시적으로 신규 청약업무가 중단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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