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일시적 완화” 주장
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이인선 예비후보는 27일 “코로나19의 사각지대와 일자리·건강·생계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총선 예비후보들도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선거법을 일시적으로,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들은 선거법 때문에 시민과 취약계층을 돕고 싶어도 돕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며 “선거사무소를 찾아오거나 예비후보가 직접 만나는 시민에게 마스크 전달 등 최소한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일시적으로 완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홀몸노인 등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생계가 어려운분들은 건강과 생계문제까지 겹치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라며 “행정당국이 밤낮없이 일하고 있지만 도시락 및 급식 지원, 일자리 등 생계대책과 건강대책에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들은 선거법 때문에 시민과 취약계층을 돕고 싶어도 돕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며 “선거사무소를 찾아오거나 예비후보가 직접 만나는 시민에게 마스크 전달 등 최소한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일시적으로 완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홀몸노인 등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생계가 어려운분들은 건강과 생계문제까지 겹치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라며 “행정당국이 밤낮없이 일하고 있지만 도시락 및 급식 지원, 일자리 등 생계대책과 건강대책에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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