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 확대 필요성 강조
21대 총선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배영식 예비후보는 27일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산과 관련 “정부·지자체의 대책과 대응이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면서 “대구·경북지역에 대대적인 의료진 파견과 시설확대, 실생활에 필요한 마스크공급·방역시스템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27일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7천446명에 대해 의무검사를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보건소와 해당병원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반진료까지 사실상 마비사태 직전”이라고 지적하며 타지역의 의료진 파견을 촉구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배 예비후보는 “27일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7천446명에 대해 의무검사를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보건소와 해당병원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반진료까지 사실상 마비사태 직전”이라고 지적하며 타지역의 의료진 파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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