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이로써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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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숨졌다.
사망자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이로써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조재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