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20명 포함
의성군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20명을 비롯해 환자가 3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A(87·여)씨는 성지순례에 다녀와 양성 판정을 받은 B(77·여)씨와 안계성당 모임에서 접촉해 2차 감염으로 추정한다.
군은 A씨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군위군도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확진자는 총 5명이 됐다.
군위군은 “효령면에 거주하는 남성 A (57)씨가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위·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에 따라 의성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20명을 비롯해 환자가 3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A(87·여)씨는 성지순례에 다녀와 양성 판정을 받은 B(77·여)씨와 안계성당 모임에서 접촉해 2차 감염으로 추정한다.
군은 A씨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군위군도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확진자는 총 5명이 됐다.
군위군은 “효령면에 거주하는 남성 A (57)씨가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위·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