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창업지원사업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자의 편의증대 및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의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대면 및 발표평가로 진행됐던 평가 방식도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창업지원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자가격리 등 사유로 과제계획 수립과 신청·접수 등 사업 참여준비가 원활하지 않은 창업자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는 이달 2일에서 16일로, 창업도약패키지(사업화지원)는 이달 10일에서 24일로,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분사기업)은 이달 18일에서 내달 1일로,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은 이달 12에서 26일로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추가 모집 중인 청소년 비즈쿨의 접수 기간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된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는 평가 일정도 연기된다.
이들 사업의 평가 일정 역시 연기하고 평가방식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대면(오프라인)방식에서 동영상과 유선 등을 활용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한다. 이 밖에 창업자나 주관기관을 모집하는 타 지원사업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거나 평가방식을 개선하는 등 탄력적 운영할 방침이다.
대경중기청장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K-스타트업 홈페이지나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실시간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대면 및 발표평가로 진행됐던 평가 방식도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창업지원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자가격리 등 사유로 과제계획 수립과 신청·접수 등 사업 참여준비가 원활하지 않은 창업자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는 이달 2일에서 16일로, 창업도약패키지(사업화지원)는 이달 10일에서 24일로,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분사기업)은 이달 18일에서 내달 1일로,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은 이달 12에서 26일로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추가 모집 중인 청소년 비즈쿨의 접수 기간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된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패키지는 평가 일정도 연기된다.
이들 사업의 평가 일정 역시 연기하고 평가방식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대면(오프라인)방식에서 동영상과 유선 등을 활용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한다. 이 밖에 창업자나 주관기관을 모집하는 타 지원사업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거나 평가방식을 개선하는 등 탄력적 운영할 방침이다.
대경중기청장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K-스타트업 홈페이지나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실시간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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