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세정제 나눔 생활화” 제안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대구 전 지역 방역 운동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각 지자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등 관변단체, 시민·사회단체, 스포츠 동호회 등 민·관이 하나가 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 전 지역 방역 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구 전 지역 방역 운동에 대해 “대구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대구시와 대구시민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빠르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주 2회 오전 10시 대구 전 지역에서 동시 방역, 만나는 사람들마다 서로 손 세정제를 나눠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하기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극복은 대구시민의 마음에 달려 있다”며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대구시와 대구시민들이 하나가 돼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각 지자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등 관변단체, 시민·사회단체, 스포츠 동호회 등 민·관이 하나가 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 전 지역 방역 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구 전 지역 방역 운동에 대해 “대구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대구시와 대구시민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빠르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주 2회 오전 10시 대구 전 지역에서 동시 방역, 만나는 사람들마다 서로 손 세정제를 나눠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하기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극복은 대구시민의 마음에 달려 있다”며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라도 대구시와 대구시민들이 하나가 돼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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