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젊은이의 양지’·‘토지’ ... 이제 유튜브서 본다
‘첫사랑’·‘젊은이의 양지’·‘토지’ ... 이제 유튜브서 본다
  • 승인 2020.03.04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첫사랑’과‘불멸의 이순신’등.
‘첫사랑’(1997)부터 ‘쌈, 마이웨이’(2017)까지 KBS에서 방영했던 드라마들을 이제 유튜브에서도 정식으로 볼 수 있다.

KBS미디어는 국내 지상파 중 최초로 유튜브 월정액 서비스를 도입해 총 70여개 프로그램(약 2천900회차) 풀VOD를 유튜브 채널 ‘KBS 드라마 클래식’에서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유튜브 월정액(멤버십) 서비스는 이용자가 채널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VOD, 실시간 스트리밍 등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 구작들뿐 아니라 ‘프로듀사’,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고백부부’, ‘연애의 발견’ 등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토지’, ‘사랑이 꽃피는 나무’,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등 15개 프로그램은 이번에 최초로 VOD로 제공된다.

KBS미디어는 구작 드라마 기획 콘텐츠에 대해서도 클립 VOD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 예정인 콘텐츠로는 ‘고백부부 - 장나라 손호준 모음Zip’, ‘추노 명장면 모음Zip’ 등 드라마 구작 인물별 모음집이 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