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지키기 혈안” 질타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권택흥 예비후보는 5일 “도로 새누리당을 준비하는 미래통합당과 자유공화당의 행태는 자신들 밥그릇만 챙기겠다는 구태정치의 지겨운 반복”이라고 비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이 자유공화당으로 합당하고 3일 이들은 미래통합당에 후보단일화를 제안했으며 4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이 발표됐다”며 “짜 놓은 각본대로 도로 새누리당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 시민들 곁을 지키기는커녕 대책회의 조차 서울에서 하고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된 정치놀음만 하는 미래통합당과 자유공화당 의원들은 대구를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질타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권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이 자유공화당으로 합당하고 3일 이들은 미래통합당에 후보단일화를 제안했으며 4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이 발표됐다”며 “짜 놓은 각본대로 도로 새누리당 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 시민들 곁을 지키기는커녕 대책회의 조차 서울에서 하고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된 정치놀음만 하는 미래통합당과 자유공화당 의원들은 대구를 말할 자격이나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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