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돌봄 부담 덜어야”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서재헌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어린이집, 유치원 개원 연기에 따라 영유아 누리과정 지원금을 학부모에게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예비후보는 “영유아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종일 자택에서 자녀 돌봄에만 매진을 하는 상황에 수입없이 지출만 늘어나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부모들에게 개학연기 된 한 달 가량의 누리과정 지원금을 집행해야 한다”면서 “아이돌봄서비스, 양육수당 지원 등이 필요하며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시급히 도입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정치인이란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학부모와 같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대의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3살 아들을 둔 학부모로서 같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고충을 이해하고 덜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홍하은기자
서 예비후보는 “영유아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종일 자택에서 자녀 돌봄에만 매진을 하는 상황에 수입없이 지출만 늘어나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부모들에게 개학연기 된 한 달 가량의 누리과정 지원금을 집행해야 한다”면서 “아이돌봄서비스, 양육수당 지원 등이 필요하며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시급히 도입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정치인이란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학부모와 같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대의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3살 아들을 둔 학부모로서 같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고충을 이해하고 덜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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