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6일 지역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5천매(1천만원 상당)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마음이지만 긴급히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영 회장은 현재 백송그룹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1월 13일 민선 초대 경북체육회장에 당선돼 경북도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