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마스크·간식·영양제…수성구청 줄잇는 온정의 손길
성금·마스크·간식·영양제…수성구청 줄잇는 온정의 손길
  • 강나리
  • 승인 2020.03.09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수성구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소연나무가 코로나19 관련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 소재 의료기기업체인 다팜메디칼(대표 황윤수)은 마스크 1천500장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법무부 법사랑 위원 대구경북지회 대검찰청 2316호가 마스크 1천장 △오성중학교 류대윤 군이 초코파이 96개와 컵라면 36개, 이온음료 20병 △박재범 수성구 청년행복위원장이 손 소독제 400개 △이부연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고문이 프로폴리스 2통 △텐마인즈(대표 김인)가 손 소독제 2천 개 △2007년 대구 중앙초등학교 1-5 동창이 이온음료 200개, 에너지바 240개, 수건 240개를 수성구청에 보내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