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청장 배기철)은 6대의 방역 차량을 이용한 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차량을 이용한 ULV방역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미세먼지 살수차량, 산불차량 등에 잔류분무 기능을 탑재해 방역차량으로 전환, 현재 총 6대의 차량을 이용해 주요 가로 및 이면도로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매일 전개한다”고 말다.
구청은 부족한 방역인력을 극복하기 위해 동별로 자발적인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방역단 188명을 구성해 3월부터 관내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구청 관계자는 “차량을 이용한 ULV방역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미세먼지 살수차량, 산불차량 등에 잔류분무 기능을 탑재해 방역차량으로 전환, 현재 총 6대의 차량을 이용해 주요 가로 및 이면도로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매일 전개한다”고 말다.
구청은 부족한 방역인력을 극복하기 위해 동별로 자발적인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방역단 188명을 구성해 3월부터 관내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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