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미나리 재배 농가 돕기에 나선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 사무처장단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 미나리 농가의 사정을 설명하고 각 시·도당을 통해 미나리 판매촉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미나리 외에도 대구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농업인들을 위해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 사무처장단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 미나리 농가의 사정을 설명하고 각 시·도당을 통해 미나리 판매촉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미나리 외에도 대구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농업인들을 위해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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