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안감 해소 기대”
영천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에 취약한 암환자와 희귀질환자 및 결핵관리 대상자 311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3천11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물품확보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소에 등록된 암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와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 및 결핵관리 대상자에게 제공,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 11명에게 1천700만원을 지원했다.
최수영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최수영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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