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열로 원하는 스타일 연출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플렉싱 플레이트 기술이 적용된 스트레이트너인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이다.
11일 다이슨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에 탑재된 특허 받은 플렉싱 플레이트는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평평한 플레이트보다 적은 열로 동일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모발 손상을 50%가량 감소시킨다. 또 다이슨만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을 지원하며,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이슨은 최적의 유연성과 강도, 열 전도를 제공하기 위해 6개 금속으로 세심하게 균형을 잡은 ‘망간구리 플렉싱 플레이트’를 개발했다. 각 플레이트는 사람의 모발 두께에 해당하는 65마이크론으로 정밀하게 가공됐으며, 전기석(투르말린)의 음이온 성분으로 모발의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효과적인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위해 모발에 가해지는 열과 텐션, 컨트롤의 세 가지 조합이 필수적이다. 다이슨 플렉싱 플레이트는 유연하게 휘어지며 모발을 새어 나오지 않게 모아줘 텐션을 모발에 고르게 적용된다고 다이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3단계(165, 185도, 210도)로 정밀한 온도를 전달하며,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70분만에 완전히 충전되고, 최대 30분의 무선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비행 기준을 충족한 기내 휴대용 태그로 여행 시 기내용 수하물로도 휴대 가능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11일 다이슨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에 탑재된 특허 받은 플렉싱 플레이트는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평평한 플레이트보다 적은 열로 동일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모발 손상을 50%가량 감소시킨다. 또 다이슨만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을 지원하며,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이슨은 최적의 유연성과 강도, 열 전도를 제공하기 위해 6개 금속으로 세심하게 균형을 잡은 ‘망간구리 플렉싱 플레이트’를 개발했다. 각 플레이트는 사람의 모발 두께에 해당하는 65마이크론으로 정밀하게 가공됐으며, 전기석(투르말린)의 음이온 성분으로 모발의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효과적인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위해 모발에 가해지는 열과 텐션, 컨트롤의 세 가지 조합이 필수적이다. 다이슨 플렉싱 플레이트는 유연하게 휘어지며 모발을 새어 나오지 않게 모아줘 텐션을 모발에 고르게 적용된다고 다이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3단계(165, 185도, 210도)로 정밀한 온도를 전달하며,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70분만에 완전히 충전되고, 최대 30분의 무선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비행 기준을 충족한 기내 휴대용 태그로 여행 시 기내용 수하물로도 휴대 가능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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