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저소득층 540가구에 김천사랑상품권 10만원씩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천사랑상품권은 각계각층의 김천시민·단체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인해 실시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에 동참,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 5천400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모금액으로 소상공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민 중 중위소득 80%이하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540가구에 김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된 모금액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정과 취약계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사랑상품권은 각계각층의 김천시민·단체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인해 실시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에 동참,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 5천400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모금액으로 소상공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민 중 중위소득 80%이하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540가구에 김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된 모금액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정과 취약계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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