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업 전까지 수업 질 보장”
포항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1학기 수업운영 3단계 전략을 마련했다.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한 후 학사운영처는 16일 개강에 대비한 3단계 수업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개강 후 2주간은 재택수업 진행을 통해 각 교과목 담당 교수들이 수업 콘텐츠를 제작, 대학 통합정보시스템에 탑재해 학습을 진행한다.
2단계는 스마트 기반 수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동영상 방식의 수업을 희망한 교과목을 대상으로 대학 LMS 또는 유튜브 등에 탑재키로 했다.
재택수업의 교육적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수업 시작 2주 경과 후부터 전 교과목의 보충수업을 진행한다는 3단계 전략을 마련했다.
한홍수 총장은 “수업의 질 보장을 위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이 진행될 때까지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1학기 개강을 2주 연기한 후 학사운영처는 16일 개강에 대비한 3단계 수업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개강 후 2주간은 재택수업 진행을 통해 각 교과목 담당 교수들이 수업 콘텐츠를 제작, 대학 통합정보시스템에 탑재해 학습을 진행한다.
2단계는 스마트 기반 수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동영상 방식의 수업을 희망한 교과목을 대상으로 대학 LMS 또는 유튜브 등에 탑재키로 했다.
재택수업의 교육적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수업 시작 2주 경과 후부터 전 교과목의 보충수업을 진행한다는 3단계 전략을 마련했다.
한홍수 총장은 “수업의 질 보장을 위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이 진행될 때까지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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