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노을’ 따뜻한 발라드 노래
4인조 ‘노을’ 따뜻한 발라드 노래
  • 승인 2020.03.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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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알리는 신곡 ‘문득’ 발매
작년 음원 차트 1위 기록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노을’.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봄처럼 따스한 위로를 담은 발라드곡을 가지고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의 신곡 ‘문득’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한 이 곡은 연인과 이별한 후 일상을 살다가 문득 행복했던 때가 떠올라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노을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 깊은 곡이다. 봄처럼 따뜻한 이 노래로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다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발라드 그룹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등 1∼3집 타이틀곡을 모두 흥행시켰다. 입대 문제로 5년간 공백기를 갖고 2011년 컴백해 ‘그리워 그리워’,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 ‘목소리’, ‘너는 어땠을까’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정상급 남성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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