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난 공장은 1천100여㎡ 규모에 폐기물 500여t이 쌓여 있어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현재 큰 불길은 잡고 마무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진화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성주=추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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