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미관·주민 보행 환경 개선
이달 말 착수…내년 상반기 완료
이달 말 착수…내년 상반기 완료
의성군이 봉양면 시가지(도리원길)의 도시미관과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3월 말부터 전선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봉양면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은 봉양버스터미널에서 봉양정보고등학교 구간(700m)의 난립한 전신주 등을 지중화 시키는 사업으로, 의성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사업비의 50%씩 분담해 추진하게 된다.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12일 KT 등 6개 통신사,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봉양면 시가지의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봉양면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은 봉양버스터미널에서 봉양정보고등학교 구간(700m)의 난립한 전신주 등을 지중화 시키는 사업으로, 의성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사업비의 50%씩 분담해 추진하게 된다.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12일 KT 등 6개 통신사,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봉양면 시가지의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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