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대구·경북)에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9번(취약지역)에 정종숙(여·52·사진) 대구시당 여성위원장으로 선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정종숙 위원장은 비례대표 9번 자리를 두고 강채리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과 경쟁, 최종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정 후보는 역사상 TK지역 최초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에 가까워졌다.
정 후보는 성화여고와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대구여성회 공동대표,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대구지역에서 여성운동과 시민운동을 적극 주도해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정종숙 위원장은 비례대표 9번 자리를 두고 강채리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과 경쟁, 최종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정 후보는 역사상 TK지역 최초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에 가까워졌다.
정 후보는 성화여고와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대구여성회 공동대표,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대구지역에서 여성운동과 시민운동을 적극 주도해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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