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여야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 최연청
  • 승인 2020.03.15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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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자 여야는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여야는 그러면서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른 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조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근택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한 현안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 확진자의 83%, 사망자의 87%가 집중됐다는 사정을 감안하면 이번 신속한 결정은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통합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시민의 자발적 극복 의지로 힘겹게 버티고 있었지만, 이제 한계에 다다른 시점에서 오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범정부적 지원의 확실한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생당도 김정현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관계 당국은 무엇보다 신속하게 민생의 안정에 힘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의당 김종철 선거대책위 대변인도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최대억·이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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