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7일 4·15총선 대구 달서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를 뽑기위한 경선을 22~23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선 대상자는 이두아 전 의원과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다. 경선은 100% 국민여론 조사로 진행된다.
통합당 공관위의 이날 공지에 따르면, 18일 11시 국회본관 228호에서 경선 참가자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당초 통합당 공관위는 이 전 의원을 단수 추천했으나 당 최고위원회 재의 요구에 따라 홍 전 국장과 양자 간 경선으로 변경했다.
한편 이 지역 현역인 곽대훈 의원은 통합당 공천탈락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경선 대상자는 이두아 전 의원과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다. 경선은 100% 국민여론 조사로 진행된다.
통합당 공관위의 이날 공지에 따르면, 18일 11시 국회본관 228호에서 경선 참가자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당초 통합당 공관위는 이 전 의원을 단수 추천했으나 당 최고위원회 재의 요구에 따라 홍 전 국장과 양자 간 경선으로 변경했다.
한편 이 지역 현역인 곽대훈 의원은 통합당 공천탈락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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