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에 개최시기 미뤄
5월 예정 행사 각각 10월·6월로
5월 예정 행사 각각 10월·6월로
포항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5월 개최 예정이던 포항해병대문화축제와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연기한다.
‘2020 포항해병대문화축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남구 오천읍 냉천수변공원 일원에서 군 장비전시, 병영생활 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또 ‘2020 제17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불빛 페레이드, 국제 불꽃쇼, 퐝퐝 페스티벌 뮤직공연 등 관광객 중심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 연기는 현재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상황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대규모 행사 개최 시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에 따른 감염병 사전 차단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2020 포항해병대문화축제’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남구 오천읍 냉천수변공원 일원에서 군 장비전시, 병영생활 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또 ‘2020 제17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불빛 페레이드, 국제 불꽃쇼, 퐝퐝 페스티벌 뮤직공연 등 관광객 중심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 연기는 현재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상황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대규모 행사 개최 시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에 따른 감염병 사전 차단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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