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송이버섯·버섯불고기죽 드세요”
오뚜기 “송이버섯·버섯불고기죽 드세요”
  • 이아람
  • 승인 2020.03.18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제품 파우치죽 2종 출시
“한끼 식사 대용으로 거뜬해”
오뚜기는 ‘오즈키친 파우치죽’의 신제품 ‘송이버섯죽’, ‘버섯불고기죽’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간편한 아침 식사나 건강식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이 크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오뚜기는 앞서 지난해 프리미엄 간편식인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한 바 있다.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해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프리미엄 죽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또는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오즈키친 송이버섯죽은 엄선한 송이버섯의 풍성하고 건강한 내음이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큼직한 버섯과 자연송이의 풍미가 살아있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오즈키친 버섯불고기죽은 팽이버섯과 표고버섯으로 감칠맛을 더한 소불고기맛의 고소한 죽으로, 단짠 고소한 불고기 전문점의 맛이 그대로 구현돼 아침 대용으로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의 파우치죽 신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