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중구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의 고통을 나누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는 건물주에게 다양한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에게 구청장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임대인 요구 시 해당 건물의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우선 지원한다. 지역 임대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지방세 세제 혜택도 조속히 마련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재개장할 중구 향촌문화관에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중구청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에게 구청장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임대인 요구 시 해당 건물의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우선 지원한다. 지역 임대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지방세 세제 혜택도 조속히 마련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재개장할 중구 향촌문화관에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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