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등 치료·관리 역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증 응급진료센터’로 지정받아 지난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중증 응급진료센터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국대 경주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의심 환자를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기 때문에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중증 응급진료센터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국대 경주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의심 환자를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기 때문에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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